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며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도경완은 2008년 KBS에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3년 동안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 넘나들며 인기를 얻었다.
도경완과 계약한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홍현희-제이쓴 부부, 트로트 가수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吳 "서울형 상생방역…자가진단 키트 노래방 시범도입”
“김어준, 교통방송서 퇴출해라” 靑 청원, 사흘 만에 14만 명 돌파
[단독]檢 “이상직, 회삿돈으로 포르쉐 빌려 딸이 이용”
[천광암 칼럼]20대의 문재인 정권 4년 경험치
김원웅, 임정 기념식서 광복회원에 멱살 잡혀
文 지지율 33.4% 역대 최저…국민의힘 39.4% 최고기록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