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김치 인증…‘파오차이’ 논란 의식했나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2-24 16:06수정 2021-0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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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출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뒤늦게 불거진 ‘파오차이(泡菜)’ 발언 논란에 김치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라는 단어와 함께 김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불거진 ‘파오차이’ 발언 논란을 의식한 피드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치를 ‘파오차이’라 칭한 *** 씨 방송 하차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알려줘 시청자들이 정정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지적이 이어지자 라이브 방송은 삭제됐지만, 증인과 증거가 다수”라고 주장했다.

뒤이어 23일에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관련 글이 자세하게 올라오기도 했다. 그는 “(해당 연예인이) 지난 3일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인 시모와 먹방 중 김치를 ‘파오차이’라 불렀다”며 “남편과 시모가 중국인이니 이해해야 하냐”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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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는 실명이 나와 있지 않으나 누리꾼들은 중국인 남편과 시어머니를 뒀다는 근거로 방송인 함소원을 지목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최근 중국은 한복과 김치 등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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