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두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주부터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히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동희 소속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됐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에 개입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작성자는 피해자가 아닌 제3자였고 당시 글을 삭제해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3년 후 똑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을 확인해 소속사는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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