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차인표 “신애라에게 하루 5번 ‘사랑한다’ 표현”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24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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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차인표가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애라가 ‘미우새’에 출연했을 때 차인표가 하루에 4~5번 정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다고 말했었다. 차인표는 “1일 다섯 번 정도 한다. 일할 때는 전화로 한다.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안 하면 누가 하겠는가. 제 아내는 답으로 ‘나도’라고 한다.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나도’와 ‘어지르지 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둘 중의 한 명이 눈 감을 때 까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기억이 난다. 그 말을 곱씹어 보니까 잘못 얘기한 것 같다”며 “둘 중의 한 명이 눈을 감으면 다른 한 명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둘 다 눈 감는 날로 정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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