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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상혁, 오락실 또 절도 피해에 분노…“미성년자라고 풀어줘”
뉴스1
업데이트
2020-10-20 16:48
2020년 10월 20일 16시 48분
입력
2020-10-20 16:46
2020년 10월 20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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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뉴스1 © News1 DB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이 또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오락실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락실에 있는 동전교환기 등이 파손된 모습이 담겼다. 또한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절도범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김상혁은 “오락실 또 도둑”이라며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와 친구 사이”라며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 줬다”고 했다.
그는 “고치는데 돈이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 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냐”며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이 우습니? 잠도 못 자고 어른들이 우습지”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상혁은 추석 연휴 직후에도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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