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40kg대" 서정희, 59세 '도무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8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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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또 한 번 뽐냈다.

28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내가 세상에 담고 있는 슬픔, 기쁨, 황홀, 괴로움을 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1962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59세인 그는 또 한 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서정희는 매거진 우먼센스 6월화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돈보다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의 결과물"이라며 "지난 40여 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에 대해선 "평생 40kg대를 유지했다"라며 "틈날 때마다 셀프 마사지를 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했을 뿐 땀을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으며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나와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정희는 방송인 겸 책 저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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