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폭풍 가창력에 음원차트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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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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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의 힘은 대단했다.

배우 박진주가 부른 ‘오리날다’가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박진주는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는데 24일 (오전 10시기준 )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출시된 ‘오리날다’가 22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오리날다’는 16일 ‘복면가왕’ 출연 때 불렀던 곡으로 방송에서 폭풍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복면가왕’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박진주는 이수영의 휠릴리, 2NE1의 어글리 (ugly) 등 발라드와 댄스곡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진주는 자신의 SNS 에 “우비소녀 박진주 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같아요 지금도 녹화할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게 다 사라졌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주는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할을 맡아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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