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력소’ 김구라 “개그우먼 김명선, 제2의 이국주 될 거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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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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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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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와 서장훈이 개그우먼 김명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인력소’ 기자간담회에는 박종훈PD를 비롯해 김구라, 이수근, 김흥국, 서장훈, 조세호가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김명진을 꼽으며 “김명선은 제2의 이국주가 될 거다. 방송을 보면 정말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도 김명선이라는 친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향후 이국주만큼 성장할 친구”라고 말했다.

‘예능인력소’는 기존 예능인의 끼와 재능을 재발굴하거나 신선한 매력을 지닌 새 인재를 발굴해 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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