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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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9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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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최근 bnt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기량은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연애 안 한 지 5년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상형은 개그맨 유재석이다. 박기량은 “방송만 봐도 모든 게스트들을 다 챙겨주고 부드럽고 자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배울 점도 많다. 제 롤모델이다”라고 전했다.

박기량은 향후 연예계 활동에 대해 "치어리더 일이 1순위"라면서 "방송 출연 등은 경기가 없는 날 좋은 경험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치어리더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게 제 목표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을 위해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이끄는 사람이지만 팬분들께 응원을 받으면 그만큼 힘이 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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