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서 박보검·김유정, 팬들과 악수와 인사 나누며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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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9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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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생방송 캡처
사진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생방송 캡처
18일 종영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팬 사인회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오후 3시 경복궁 흥례문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를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날, 미리 추첨을 통해 뽑힌 200명의 팬들 외에도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을 보러 많은 이들이 경복궁으로 모였다. 약 5000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멀리서나마 그들을 보길 바랬던 마음이다.

이날 팬 사인회는 예정 시간이었던 3시를 훌쩍 넘긴 3시35분경에야 시작됐다. 박보검, 김유정 등 배우들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서는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왔다.

200명의 팬들과 만난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사인을 해주며 대화를 하기도 하고 하이파이브, 악수 등을 하기도 했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한 상태로 온 팬도 있었는데 이를 본 박보검은 괜찮은지 물어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김유정 주연 로맨스 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 평균 시청률 22.9%를 찍으며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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