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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지막 활동’ 아이오아이 김세정 “‘응답하라 2016’ 한다면 우리 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7 15:09
2016년 10월 17일 15시 09분
입력
2016-10-17 15:08
2016년 10월 17일 15시 0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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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세정이 아이오아이 마지막 활동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16일 오전에 열린 아이오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 쇼케이스에서 마지막 활동에 대해 아쉬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김세정은 “8개 회사가 모여 1년동안 활동하는 기회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해주신 PD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기억 속에 아이오아이가 있고 팬들의 기억 속에도 아이오아이가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답하라 2016’이 만들어진다면, 우리 아이오아이가 있을 것 같다. 꽃길을 걸으려면 그만큼의 책임과 실력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지 있는 모습을 모두가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반진영이 작가, 작곡한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로 마지막활동을 펼친다. 17일 자정에 공개된 ‘너무너무너무’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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