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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유해진·이준과 팀 되자 분노조절 실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0 08:21
2016년 10월 10일 08시 21분
입력
2016-10-10 08:21
2016년 10월 10일 08시 21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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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개그맨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유해진, 이준, 이광수가 한 팀이 되자 분노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게스트로 함게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착순으로 팀을 정했다. 1~4등까지 한 팀, 5~8등까지 한 팀이었다. 이에 1등 유해진, 2등 유재석, 3등 이광수, 4등 이준이 한 팀이 됐다.
팀 구성원을 본 유재석은 “여자는 한 명도 없나. 조윤희나 임지연이 와야지”라며 분노했고 제작진은 나중에 팀원 교체가 있다며 그를 달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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