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OA’ 측 “제작진 명백한 실수, 설현·지민에게도 사과”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5월 13일 16시 35분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몰라 역사에 무지하다는 곤혹을 치르고 있는 AOA 설현과 지민에게 ‘채널 AOA’ 제작진이 사과를 전했다.

‘채널 AOA’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널 AOA’ 4회 관련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는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이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 거듭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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