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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보이는 SM’ 엑소, 트랙스 정모와 ‘알까기’ 대결서 승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2 15:59
2016년 5월 12일 15시 59분
입력
2016-05-12 15:58
2016년 5월 12일 15시 5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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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보이는 SM’ 엑소팀이 정모와 알까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12일 공개된 네이버V앱 ‘THE 보이는 SM’ 2회에는 MC 이특, 예리, 정모의 진행 아래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엑소와 DJ팀은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다양한 상품이 걸렸다는 이야기에 엑소 멤버들의 승부욕은 더욱 커졌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찬열이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정모에게 승리하며 선공을 하게 된 찬열은 처음부터 자폭을 했다. 이어 정모도 자폭을 했다.
두 사람이 각자 2개의 돌을 남겨둔 가운데 세훈은 어이없는 자폭으로 위기에 놓였고 정모도 자폭을 해버렸다.
정모는 “절대 엑소 팬을 의식한게 아니다. 마지막에 1:1로 정정당당하게 하려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어진 대결에서 또 정모는 자폭을 하며 최종적으로 엑소팀이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The 보이는 SM’에서 정모는 손목을 맞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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