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특 한중합작 직업체험 버라이어티 ‘스타강림’ MC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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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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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한중 합작 크로스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스타강림’의 MC로 나선다.

‘스타강림’은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이, 각각 일할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을 선정해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특과 방송인 강호동이 공동 MC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이특과 강호동은 SBS‘스타킹2’에서 공동 MC로 찰떡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프로그램 진행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중합작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스타강림’ 제작진은 5월 한국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방송은 산둥위성TV를 통해 7월 중 중국에서 전파를 탄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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