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치마보다 청바지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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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1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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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사진출처=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배우 임수정이 치마보다 청바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영화 ‘시간이탈자’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옷차림에 관해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치마를 입게 된다. 그런데 일상 생활에서는 바지를 입는다. 청바지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단화 신고 걷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청바지를 좋아한다고 한 임수정은 “청바지는 몇 벌 없지만 그냥 그걸 몇 년째 돌려입는다. 그게 오히려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격이 털털하냐는 질문에 그는 “주위에서 직접 보면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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