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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전원책 “김무성 대표 옥새 투쟁? 떡장수 무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5 09:59
2016년 3월 25일 09시 59분
입력
2016-03-25 09:58
2016년 3월 25일 09시 5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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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독설을 날렸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공천을 두고 새누리당 내에서의 김무성 대표의 행보에 대해 예상하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 변호사는 새누리당 내에서 진박으로 부릴는 인사들의 공천 탈락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고 말했다. 전원채겨 변호사는 최경환 의원을 언급하며 “국민의 여론이 어떤 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국민들이 뭘 알고 있느냐면, 완장 안 되고 골리앗은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일명 ‘옥새’라고 불리는 직인들고 잠적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평소 무성대장의 준말로 ‘무대’로 불렸던 김무성 대표를 언급하며 “사람들 생각 속에 ‘무대’는 이미 ‘떡장수 무대’다”고 비판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김무성 대표가 ‘김무성계’를 공천에서 챙겨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공천에도 당 대표 직인을 찍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날 옥새투쟁 사태가 일어나기 전 이루어졌던 녹화된 화면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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