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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이성경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4 09:12
2016년 3월 24일 09시 12분
입력
2016-03-24 09:11
2016년 3월 24일 09시 11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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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흥으로 똘똘 뭉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성경에게 “데뷔 후 연예인들이 대시를 받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이특 씨가 이성경 씨를 좋아한다. 단체 톡방에서도 이성경 씨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걔가 주접을 떨어서 그렇지, 애는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성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른스러운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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