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나비 보신 분?” 라디오스타, 시청자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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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6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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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라디오스타 공식페이스북
사진출처=라디오스타 공식페이스북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기 시작한다.

16일 라디오스타 공식페이스북에는 “‘나는 봤다’ 녹화게스트 집중 제보기간. 페이스북 메시지로 마구마구 날려주세요. 집중 제보인물은 유세윤, 장동민, 나비, 유상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첨부한 이미지에는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찾아올 네 명의 게스트들을 한 번이라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연에 채택 되신 분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라디오스타’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그계 절친 ‘옹달샘’인 장도민, 유세윤, 유상무의 입담과 더불어 장동민의 여자친구인 나비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참여하면 역대급의 토크쇼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 12월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장동민은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말을 전할 지 주목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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