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지카 바이러스 신경 쓸 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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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4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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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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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태국 현지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채원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태국 촬영을 했던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문채원은 “태국 촬영은 무더운 환경 속에서 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는 신경 쓰지 않았다. 신경 쓸 틈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촬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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