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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 지창욱 “‘복면가왕’ 섭외 들어오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7:05
2016년 3월 14일 17시 05분
입력
2016-03-14 13:04
2016년 3월 14일 13시 0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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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지창욱이 ‘복면가왕’ 섭외 소식이 들어온다면 고민할 것 같다고 답했다.
지창욱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지창욱은 이미 뮤지컬 계에서도 실력파로 정평이 나 있는 바.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참여할 것인지 물었다.
지창욱은 “‘복면가왕’에는 노래 잘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될 것 같다”라며 자신이 겼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창욱은 “방송에서 노래를 하다가 너무 떨려서 명곡을 망친적이 있다”라며 “하지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곤 한다. 내가 흥부자다”라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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