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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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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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3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배우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태양의 후예’ 3회는 시청률 23.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24.6%, 서울 지역 시청률은 25.8%다. 이는 2회(15.5%)보다 7.9%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헤어졌던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_이 재난 지역이 우르크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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