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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총선 앞두고 왜곡보도 자제 당부…종편·보도채널 대표 간담회

    방심위, 총선 앞두고 왜곡보도 자제 당부…종편·보도채널 대표 간담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13일 서울 목동 인근에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류희림 방심위원장, 황성욱 상임위원, 이현주 사무총장, 방송심의국장을 비롯해 TV조선·JTBC·채널A·MBN 등 종합편성채널 4개사 대표자와 YTN·연합뉴스…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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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대포폰·대포통장 등 해외 불법명의거래 정보 폭증”

    방심위 “대포폰·대포통장 등 해외 불법명의거래 정보 폭증”

    해외 SNS(소셜미디어)에서 대포폰·대포통장을 거래하거나 광고하는 불법명의거래 정보가 지난해보다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외 SNS 불법 명의 거래 정보 총 2205건을 시정 요구(접속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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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수건 쥐고 ‘훌쩍’…美매체가 분석한 北김정은의 눈물

    손수건 쥐고 ‘훌쩍’…美매체가 분석한 北김정은의 눈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다시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외신이 “우는 모습이 공개된 몇 안되는 세계 독재자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이 최근 관영 언론을 통해 방영된 연설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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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협회 “다음, 지방신문 등 기사 배제 시정하라”

    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는 카카오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다음이 기사 검색에서 지방 신문사 등 기사를 대거 배제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는 8일 성명을 내고 다음이 이용자가 기본 설정을 유지할 경우 뉴스 제휴 언론사(CP) 150여 곳의 기사만 노출되…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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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에…與 “정상화 시급” 野 “제2 방송장악”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에…與 “정상화 시급” 野 “제2 방송장악”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방송장악”이라고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 방통위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맞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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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특수통’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프로필]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특수통’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6일 지명됐다. 1956년 충청남도 예산 출생인 김홍일 후보자는 충남 예산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다음 해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법무연수원 교수,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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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尹, 신임 방통위원장 김홍일 오늘 발표

    [단독]尹, 신임 방통위원장 김홍일 오늘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특수통 검사 출신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을 6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공식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으로 자진 사퇴해 1일 면직안이 재가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후임 후보자로 김 위원장을 지명하면서 방송 정책 추진에 속도를…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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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0년차 이상 명퇴 실시… 신입 채용 중단”

    KBS “20년차 이상 명퇴 실시… 신입 채용 중단”

    ‘방만 경영’ 지적을 받아 온 KBS가 무(無)보직 고액 연봉자를 줄이고,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자구 노력안을 4일 발표했다. 지난달 13일 박민 KBS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한 지 20여 일 만이다. KBS는 이날 발간한 사보를 통해 “수신료 수…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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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대통령 관저 ‘천공’ 개입 보도한 KBS에 의견진술 결정

    방심위, 대통령 관저 ‘천공’ 개입 보도한 KBS에 의견진술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원이 제기된 ‘주진우 라이브’에 대해 제작진 의견청취를 결정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는 5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KBS 1AM ‘주진우 라이브’(현재 폐지)의 지난 2월…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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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뉴스 개편 두고…야 “용산과 교감 있나” 여 “보수정당에 더 불리”

    다음 뉴스 개편 두고…야 “용산과 교감 있나” 여 “보수정당에 더 불리”

    여야는 5일 다음카카오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활동을 중단한 것의 정치적 편향성을 놓고 충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문제의식을 반영해, 네이버와 카카오의 제평위를 법정기구화하는 법안을 연내 발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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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최소 한달 ‘개점 휴업’… 후임 위원장 이상인-이진숙-김후곤 등 거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회의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퇴하면서 방통위는 당분간 주요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식물 부처’ 상태로 놓이게 됐다. 차기 방통위원장 임명까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고려할 때 최소 한 달 이상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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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관 위원장 사의 표명에…방통위, 또다시 ‘올스톱’ 위기

    이동관 위원장 사의 표명에…방통위, 또다시 ‘올스톱’ 위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는 더불어민…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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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일 만에 사의표명 이동관 방통위원장…배경은 ‘식물 방통위’ 방어

    95일 만에 사의표명 이동관 방통위원장…배경은 ‘식물 방통위’ 방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표결될 예정이었다. 원내 과반인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탄핵안 단독 처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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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신임 대표이사에 방문신 부사장 내정…12월부터 2년 임기

    SBS 신임 대표이사에 방문신 부사장 내정…12월부터 2년 임기

    SB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문신(59) 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2월1일부터 2년이다.방문신 새 대표이사는 화곡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일보 50기 기자로 입사했다.이후 1991년 SBS 창립 멤버로 전직해 도쿄 특파원, 정치…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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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민영화 새출발 준비시간 필요…예산 중단 연기해달라”

    TBS “민영화 새출발 준비시간 필요…예산 중단 연기해달라”

    TBS가 내년 서울시의 예산 지원 중단을 앞두고 TBS 지원 조례 폐지 시행일을 한시적으로 연기해달라고 촉구했다. TBS는 27일 정태익 대표이사와 박노황 이사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내년부터 더 이상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 존폐위기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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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보도국장 등 임명동의제는 법 위반…효력없어”

    KBS “보도국장 등 임명동의제는 법 위반…효력없어”

    KBS는 ‘보도국장 등 주요 보직자 임명 시 노조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단체협약을 인정할 수 없다며 교섭을 요청했다. 24일 KBS에 따르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에 국장 임명동의제 관련 단체협약 보충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청했다. “임명동의제에 따른 5대 국장 임명은 방…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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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털 다음, 뉴스 제휴 150여개 언론사 기사부터 보여준다

    포털 다음, 뉴스 제휴 150여개 언론사 기사부터 보여준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다음이 이용자가 기본 설정을 유지할 경우 전체 제휴 언론사 1350여 곳 중 뉴스 제휴 언론사(CP) 150여 곳 기사만 노출한다. 포털 업계에 대해 뉴스 서비스 품질 향상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카카오가 개선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23일 카…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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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방통위, 이동관 탄핵 전 보도채널 매각 시도…졸속심사”

    민주 “방통위, 이동관 탄핵 전 보도채널 매각 시도…졸속심사”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를 향해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 TV를 이동관 위원장 탄핵 전 민간자본에 넘기려 졸속심사를 할 생각이면 지금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4시간 보도전문채널이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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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칼 쥔 男 초등생 “여자애들 패요”…MBC, 자막 사고

    당근칼 쥔 男 초등생 “여자애들 패요”…MBC, 자막 사고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당근칼의 위험성을 다룬 뉴스 자막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MBC는 최근 당근칼을 실제 칼처럼 다루는 기술을 뽐내는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학생들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폭력성을 조장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MBC는 “초…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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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앞두고 3차 댓글 도입한 네이버…“우려의 시각 있어 기능 제외”

    총선 앞두고 3차 댓글 도입한 네이버…“우려의 시각 있어 기능 제외”

    네이버가 지난 16일 도입한 ‘뉴스 댓글 내 인용답글(답글의 답글) 작성 기능’에 관련해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다”며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6일 네이버 뉴스 댓글 서비스에 답글의 답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네이버에선 뉴스 기…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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