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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과 전공의 줄자…정부, 소아·청소년 의료용 AI 개발에 80억 투입

    소아과 전공의 줄자…정부, 소아·청소년 의료용 AI 개발에 80억 투입

    정부가 보건의료, 심리케어·정신건강 등 2개 분야 초거대 인공지능(AI) 응용서비스 개발을 위해 총 140억원 규모 과제를 공모한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줄며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의료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분야에 AI 서비스를 집중 개발한다. 심리케어·정신건강 분야…

    •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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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 보상·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등 우선 논의”

    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 보상·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등 우선 논의”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 4개 과제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노연홍 특위 위원장은 …

    •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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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제품에 기준치의 최대 348배를 초과하는 유해·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중국 플랫폼 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제품 22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324~348배 초과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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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추진 시급”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추진 시급”

    정부가 25일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를 개최하고 의료개혁 논의 방향과 의료개혁특위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위를 개최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 의료개혁 방향 및 논의 의제와 의료개혁특위 운영계획을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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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했던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이탈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수리 예정인 사직서는 없다”며 실제로 병원을 떠나는 의대 교수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재승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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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의대 교수들 “주1회 자율 휴진”… 전남대-계명대도 검토

    서울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에서 시작된 ‘주 1회 휴진’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4일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수들에게 주 1회 휴진을 자율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공지하면서 5대 대형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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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감축 규모, 대학내 갈등에 내달 확정될듯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의대를 둔 대학 40곳의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까지 의대 정원 관련 학칙 변경 절차를 밟고 (자율 감축 규모를 결정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 중 상당수는…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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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의대 교수들 “주1회 자율 휴진”… 전남대-계명대도 검토

    성균관의대 교수들 “주1회 자율 휴진”… 전남대-계명대도 검토

    서울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에서 시작된 ‘주 1회 휴진’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4일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수들에게 주 1회 휴진을 자율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공지하면서 5대 대형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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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의료원 교수들, “과로 교수, 주1회 휴진해달라” 권고

    삼성의료원 교수들, “과로 교수, 주1회 휴진해달라” 권고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탈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교수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휴진일을 정해 휴식을 취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했다.비대위는 24일 ‘환자 진료 퀄리티 유지 및 교수 과로사 예방을 위한 적정 근무 권고안’을 마련해 삼성서울병원과 강…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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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5월이 되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비대위원장은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국 40개 의과대학 1만 8000명의 의대생들이 1년 동안 사라지고 전국 수련병원의 1만 2000명의 전공의들…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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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업 참여시 공개 사과’  의대 조사…“수사 대상 의대생 명단 확인”

    경찰, ‘수업 참여시 공개 사과’ 의대 조사…“수사 대상 의대생 명단 확인”

    수도권의 한 의과대학 테스크포스(TF)가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24일 학교 행정실을 찾아 학생 명단 등 관련 서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육부가 수사 의뢰한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 사례를 조사 중이다. 이날 학교 방문은 수사 의뢰…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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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감축, 학칙 개정 두고 난항… 내달 중순에야 인원 확정될듯

    의대증원 감축, 학칙 개정 두고 난항… 내달 중순에야 인원 확정될듯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의대를 둔 대학 40곳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까지 의대 정원 관련 학칙 변경 절차를 밟고 (자율 감축 규모를 결정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 중 상당수는 의…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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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단체의 절규…“주 1회 진료 중단? 이건 죽음 선고”

    암환자단체의 절규…“주 1회 진료 중단? 이건 죽음 선고”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진료 중단을 결의한 가운데 암 환자 단체가 진료 중단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는 24일 성명을 통해 “현재 2달 넘게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 교수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으로 이미 암환자와 그 가족들…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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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학생 30여명 구토·복통 호소

    수원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학생 30여명 구토·복통 호소

    경기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교사 등의 집단 식중독이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A 초교 학생들이 구토·복통 등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다수는 결석하거나 조퇴한 것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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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의대 교수 사직 D-1, 환자들은 ‘절망’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의대 교수 사직 D-1, 환자들은 ‘절망’

    “아무 대책 없이 휴진한다면 환자들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죠.”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두 달이 지난 24일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미 수술이나 항암 등 일정이 지연되면서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특히 전국 의과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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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암 진료 가능 진료협력병원 47→68개소 확대 운영

    정부, 암 진료 가능 진료협력병원 47→68개소 확대 운영

    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암 진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21개소 확대 운영한다. 또 암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콜센터도 본격 운영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비상진료체계 강화 방…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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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주 1회 휴진’ 유감…원점 재검토, 국민 기대 반하는 것”

    복지차관 “‘주 1회 휴진’ 유감…원점 재검토, 국민 기대 반하는 것”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현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촉구했다. 정부는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도 할 수 있지만, 원점 재검토의 경우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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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기한 5월 중순까지 가능…“유동적 상황 고려”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기한 5월 중순까지 가능…“유동적 상황 고려”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에 따른 신입생 모집 인원을 확정 짓기 위해 대학이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최종 모집정원 확정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국립대 6곳의 건의대로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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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특위 참여해달라”

    정부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특위 참여해달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주 1회 휴진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사직 또한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전의비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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