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KY, 채널A의 ‘강철부대’ 8회에서는 육탄전에 이어 팀 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이 펼쳐진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가 더욱 복잡해진 경합 방식으로 미션에 출전한다.
두 부대 간 연합하는 미션이라는 특징이다. 연합을 이룬 각 부대는 미션 예측과 전략 회의에 나선다. 도전자들 서로의 강점과 경험치를 고려해 포지션을 짜고, 격전지 공간적 특성을 살피며 미션 추측에 나설 예정이다.또 707 이진봉이 리더로서의 진면목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 특화된 각 부대가 실전에서 각자의 능력을 어떤 식으로 융합하고 적용하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서로 다른 부대가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화된 책임감과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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