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존스, 탈수도권 첫 매장으로 ‘부산대’ 낙점 …부산·경남권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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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가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에 부산대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지미존스
미국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가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에 부산대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지미존스
주문하자마자 1분도 안돼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가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에 부산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미존스는 그동안 서울 강남, 광화문, 역삼 등 수도권 위주로만 매장을 운영해 왔다. 부산대점은 지미존스가 수도권 외 지역 및 부산·경남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호 매장이다. 지미존스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부산대 상권을 부산·경남권 공략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지미존스는 1983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 내 2,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다. 인스파이어 브랜즈(Inspire Brands) 산하 브랜드로, 한국은 지미존스의 아시아 첫 진출국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대점에서는 대표 메뉴 ’빌리클럽(Billy Club)‘과 치즈와 육즙을 강조한 ’지미필리(Jimmy Philly)‘ 등 다양한 샌드위치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당일 슬라이스한 고기·야채, 지미존스 특유의 빠른 주문처리 시스템으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미존스 관계자는 “부산대점은 수도권을 넘어 부산·경남권 고객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산대 상권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지미존스의 미국 정통 샌드위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와 매장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미존스는 최근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빈틈없이 신선한 미국맛 샌드위치‘를 내세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부산대점 오픈과 맞물려 브랜드 캠페인과 메뉴를 연계한 마케팅으로 수도권 외 지역 소비자들에게 지미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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