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디올의 ‘레이디 디-조이’로, 가로로 긴 형태가 특징인 이 제품 스몰백은 600만원대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왼쪽)이 21일 경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은 에르노 회장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뉴스1 델핀은 2000년부터 디올에서 근무했다. 2003년 최연소로 LVMH 이사회에 합류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1월 크리스찬 디올 CEO 자리에 딸을 앉히며 가족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백화점을 둘러본 아르노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에는 서울 용산구의 리움미술관을 방문했다. 삼성가(家)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아르노 회장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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