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은 실패했지만…카카오뱅크 금융대장주 등극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8-06 09:48수정 2021-08-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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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따상은 실패했지만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약 30% 높은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시가총액 기준 ‘금융 대장주’로 등극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뱅은 시초가 5만 3700원 대비 20.11% 오른 6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한 때 시초가 대비 13.56%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하며 한때 26.63% 치솟은 6만 8000원까지 올랐다. 주가 급등으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 9000원보다 37.6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은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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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가총액은 30조여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11위다. 상장과 동시에 기존 금융주 1위인 KB금융(약 22조 원)을 제쳤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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