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車로 변신한 미니 쿠퍼… 찾아 가는 ‘미니X스벅 브루잉 카’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7-20 16:20수정 2021-07-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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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스타벅스·미니’ 협업
커피 머신 탑재한 미니 개조차 3대 투입
사연 접수 해 10곳 선정
다음 달부터 브루잉 카 운영
특별 협업 음료·10만 원 스벅 카드 증정
스타벅스코리아가 BMW그룹코리아 산하 미니코리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미니(MINI)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소비자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미니+스타벅스 브루잉 카(Brewing Car)’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루잉 카 이벤트를 위한 차종으로는 고성능 모델인 ‘미니 5도어 쿠퍼S’ 2대와 ‘미니 컨버터블 쿠퍼S’ 1대 등 총 3대가 투입됐다.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 개조작업을 거쳤다. 매장에서 운영 중인 커피 머신이 그대로 미니에 탑재됐다고 한다.
브루잉 카는 소비자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 현장에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음료를 제조해 제공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가 고객을 대신해 커피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미니 브루잉 카가 찾아가는 장소는 총 10곳이다. 사연 접수 후 의미가 담긴 사연을 선정해 해당 장소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미니를 타고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대표 커피인 아이스카페 아메리카노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미니 협업 음료를 특별 제작된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미니 브루잉 카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는 사연을 접수해야 한다. 스타벅스와 미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필수 해시태그(#MINI스타벅스브루잉카)와 함께 두 브랜드 중 한 브랜드의 게시불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당첨 사연은 두 브랜드 채널에서 다음 달 4일 발표된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와 미니가 협업한 스타벅스 RFID 충전 카드(10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해당 충전 카드는 차 기어노브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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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장소 선정이 완료된 후에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브루잉 카가 방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과 장소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한편 미니코리아는 새로운 미니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코리아와 함께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스타벅스와 미니 브랜드의 협업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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