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인증, PASS로 3초면 ‘OK’

신동진 기자 입력 2021-01-14 03:00수정 2021-01-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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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클릭하면 홈택스 접속 끝나
한 이용자가 통신 3사의 인증서 ‘PASS’를 통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다. KT 제공.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15일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에서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인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매년 갱신이 필요했던 공인인증서나 별도의 추가확인 절차 없이 단 2번의 클릭으로 약 3초 만에 연말정산 증빙서류 발급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우선 스마트폰에 패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서명 로그인’을 선택한 뒤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패스 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한다. 이용자는 6자리 비밀번호나 지문 등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다만 패스 등 민간 인증서는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홈택스 앱(손택스)은 이용할 수 없다.

패스 인증서는 무료로 발급 후 3년간 이용할 수 있고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에도 적용이 확대된다.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가입자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 등 2단계 인증으로 보안성을 강화하며 현재 누적 발급 건수는 2200만 건을 넘었다.

패스는 14일까지 인증서를 발급받거나 15∼19일 패스 인증서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과 백화점 상품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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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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