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체육·숙박 쿠폰 내달 재개…공공 와이파이 설치도 늘린다

세종=구특교 기자 입력 2020-10-30 18:00수정 2020-10-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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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8대 분야 소비쿠폰(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농수산물) 발행을 30일 재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에서 스마트 폰으로 본 온라인 여행상품 운영사 ‘’타이드스퀘어‘’(투어비스·activity.tourvis.com)‘’의 할인쿠폰 화면 모습.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가격을 30% 깎아주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3차례 외식을 하면 4회차 외식 때 1만원을 환급해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관광‘’ 사업도 재개됐다. 2020.10.30/뉴스1(서울=뉴스1)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체육·숙박 쿠폰 발행을 11월부터 재개한다.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 와이파이 설치도 확대한다.

30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 및 한국판 뉴딜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정부는 7개 분야 소비 쿠폰 중 마지막 남은 체육 쿠폰을 11월 2일, 숙박 쿠폰을 11월 4일 재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전시·공연·영화·여행·외식 쿠폰 발행을 22일 이후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디지털 뉴딜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공공 와이파이도 신속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지식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수집하는 통합플랫폼 ‘디지털 집현전’도 구축할 방침이다.


세종=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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