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워치3, 혈압·심전도까지 측정한다

서동일기자 입력 2020-08-05 23:00수정 2020-08-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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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행사) 2020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를 공개했다. 헬스 모니터링부터 건강, 수면 관리까지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한층 강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7~12월) 중 출시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워치 디자인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를 공개했다. 41㎜, 45㎜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이는 갤럭시 워치3는 이전 제품과 비교해 더 얇고 가벼워졌다. 삼성전자는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손목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첨단 센서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3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헬스 모니터’를 출시했다. 이 앱은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스마트 워치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앱 중 세계 최초로 보건당국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얼마나 사용자들이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3는 롱텀에볼루션(LTE)과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5㎜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41㎜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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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기자 do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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