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현대카드, 조건없이 할인 혜택 ‘현대카드 제로’
대부분의 신용카드 상품들은 전월 실적, 할인 한도, 사용 영역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만 혜택을 제공한다. 그렇다보니 30만∼50만 원 이상 실적을 쌓기 부담스러운데도 과소비를 하거나, 전월 기준 실적을 맞추지 못해 연회비만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적을 채우더라도 할인 한도가 …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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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용카드 상품들은 전월 실적, 할인 한도, 사용 영역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만 혜택을 제공한다. 그렇다보니 30만∼50만 원 이상 실적을 쌓기 부담스러운데도 과소비를 하거나, 전월 기준 실적을 맞추지 못해 연회비만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적을 채우더라도 할인 한도가 …
NH농협은행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금융 패키지 상품인 ‘올(All)100플랜’ 6종 특화상품을 내놨다. 통장과 적금, 연금예금, 연금대출, 카드, 신탁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각 상품은 8월 말까지 총 165만3391계좌(4조1011억 원)가 판매됐다. ‘NH All100플…
KB국민은행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신개념 연금상품인 ‘KB라떼 연금저축펀드’를 선보였다. KB라떼 연금저축펀드는 소비 성향 대비 노후 대비가 취약한 20∼40대 젊은 세대를 위한 모바일 전용 연금 상품이다. 카페라떼 한 잔 값을 매일 절약하면 노후를 위한 목돈을 …
직장 동료인 박모 씨(53)와 이모 씨(53)는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하던 중 같은 생명보험사에 가입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박 씨는 본인이 계약자로 돼 있었지만 이 씨는 보험계약자를 자녀로 해놓고 피보험자를 본인으로 설정해 보험료 할인이 되는 ‘효도특약’ 혜택을 보고 있었다…
대신증권은 자체 개발한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선보이고 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로 받는 성과보수형 상품이다. 운용책임은 강화하고 고객의 부담은 낮추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자문형, …
성공적인 투자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좋은 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하는 것이다. 매출이 늘고 있는 기업이나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 영업이익이 높은 기업 등 다양한 기준으로 좋은 기업을 가려낼 수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에 주목하는 투자자가 많다.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영업…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금융회사들이 잇달아 관련 적금, 카드, 보험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펫팸족(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가 합쳐진 신조어)에게 우대금리를 주거나 관련 업종에서 소비를 할 때 혜택을 주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은 ‘위드…
새 정부 경제정책과 미국의 긴축 정책 등으로 금융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일보가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는 재테크 전략과 최신 핀테크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했다. 이달 15, 16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동아재테크·핀테크쇼’에는 금융·산…
한국타이어는 일과 삶의 균형,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쓴다.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만 조직 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타이어는 월 1회 직원들이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P…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 ‘인재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에서 육성한 인재들이 업무에 즐겁게 몰입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여러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연말에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다음 해의 휴일을 …
효성그룹은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재 채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영어 점수,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 효성은 서류전형에서 학점, 외국어, 연령 등의 별도 자격 요건을 두…
GS칼텍스는 기업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는다. 채용부터 업무능력 향상에 이르기까지 구성원 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서류전형, 집합 테스트(GSC Way 부합도 및 직무능력검사, 오프라인 한국사 시험), 1차 면접, 2차 …
SK이노베이션은 ‘인간 위주의 경영을 통한 수펙스(SUPEX) 추구’라는 SK그룹의 경영원칙에 따라 임직원 개개인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UPEX는 혁신을 의미하는 SK의 경영 이념이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정유화학사업 등 기…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인재경영 철학은 삼성전자가 꼽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우수 인재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열정(Passion·끊임없는 열정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 …
KT그룹은 올해 1만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준으로 KT는 신규 인력 선발에서 ‘열린 채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전문가 모집을 위해 공채는 물론 해외 채용까지 실시한다. KT…
현대오일뱅크는 유럽, 미국 등의 유수 해외기관에 엔지니어를 파견해 선진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인원은 1개월 동안 세계 각국으로 파…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내외 유수 대학 경영전문대학원(MBA)에 자체 선발한 핵심 인재를 위탁 교육해오고 있는 것도 그 일환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핵심 인재로 선발된 대리, 과장급들이 미국,…
전체 직원 1만8700여 명 중 42% 이상이 여성인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여성친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여성 직원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퇴사 고민 없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내 문화와 제도를 활성화해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것을 회사는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한항공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기업은 곧 사람이고, 인재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해 왔다. GS그룹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금피크제를 모든 계열사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7∼12월)부터 올해까지 1만500명 규모의 신규 채용 및 사회맞춤형 교육…
삼성생명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속 컨설턴트(설계사)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인생금융전문가, 삼성생명 FC’라는 새 컨설턴트 브랜드를 개발해 보험 가입부터 종합자산관리까지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다. 보장성 보험의 주요 판매 채널인 컨설턴트의 역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