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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병설 유치원 여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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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횡단 자전거 사망사고 무죄…근거는 ‘제동거리’

      무단횡단 자전거 사망사고 무죄…근거는 ‘제동거리’

      빨간불에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2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판사 김지영)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여성 A(5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7일 오…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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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교도소 안에서 또 재소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다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습폭행, 특수폭행 등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 씨(29)에 대해 검찰이 재상고 하지 않으면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A…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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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부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시장 관망’…그래도 “부동산 투자”

      韓 부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시장 관망’…그래도 “부동산 투자”

      대한민국 부자들은 올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시장을 관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산 시장 회복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면서 투자를 염두에 두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5일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를 긍정적…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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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서 교통사고 차량 카페 돌진… 손님 등 7명 부상

      양평서 교통사고 차량 카페 돌진… 손님 등 7명 부상

      24일 오후 6시 8분쯤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7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카페 인근 삼거리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아반떼와 반대 차선에서 직진 중이던 티볼리, 셀토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후 아반떼가 교통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카…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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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수사중 시도청장 만난 코인사기 피의자 檢송치… ‘사기방조’→‘사기’로 되레 혐의 확대

      [단독]수사중 시도청장 만난 코인사기 피의자 檢송치… ‘사기방조’→‘사기’로 되레 혐의 확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연예인 등을 앞세워 30억 원대 투자금을 모집한 뒤 돌려주지 않은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골든골(GDG)’ 코인 운영업체의 핵심 관계자가 경찰에 고발된 지 1년여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수사를 받던 중 시도경찰청장을 만나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현…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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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통해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브로커 통해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 무마에 힘쓴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귀띔해준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25일 404호 법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지검 목포지청 소속 6급 수사관 심모(56)…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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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 강인하게 해야지” 육군은 철수했지만 해병대는 남았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사망한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해병대 1사단 포병 대대장이던 이 모 중령의 녹취록이 이 중령의 변호인에 의해 25일 공개됐다. 이 녹취록은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에 전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하…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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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커피 먹으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20대女 벌금형

      공짜커피 먹으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20대女 벌금형

      카페에서 무료 커피 등을 제공받기 위해 적립 쿠폰과 도장을 훔치고 이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사기, 절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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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억원 규모 도박 사이트 적발…청소년 296명 판돈 걸어

      5000억원 규모 도박 사이트 적발…청소년 296명 판돈 걸어

      총 5000억원 규모의 도박 사이트들이 대거 적발된 가운데 청소년 296명이 도박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2023년 9월 25일∼2024년 3월 31일)을 벌여 5000억 원 규모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 7명을 구속, 98명을 입건하고 도박…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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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녀와 동요 부르며 신차 몰던 여성…“와이라노” 갑자기 질주(영상)

      손녀와 동요 부르며 신차 몰던 여성…“와이라노” 갑자기 질주(영상)

      생후 11개월 된 손녀를 태우고 출고한 지 2주 된 새 차를 몰던 60대 여성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해 국과수에서 이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남 함안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삼거리에서 신호에 걸려 멈춰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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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추진 시급”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추진 시급”

      정부가 25일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를 개최하고 의료개혁 논의 방향과 의료개혁특위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위를 개최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 의료개혁 방향 및 논의 의제와 의료개혁특위 운영계획을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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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살 손녀 태운 차량 갑자기 질주…60대 할머니 “급발진” 주장

      두살 손녀 태운 차량 갑자기 질주…60대 할머니 “급발진” 주장

      신차에 두 살배기 손녀를 태우고 운전하다 전복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25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10분경 함안군 칠원읍 한 교차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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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진 50대女, 차량 7대 파손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진 50대女, 차량 7대 파손

      아파트 베란다에서 화분을 던져 주차된 차량 7대를 파손시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0분께 남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7대가 떨어진 화분에 의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11층에 거주하는 A(50…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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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사 꿈꾼 30대 학폭 피해자…5명에 새삶주고 하늘로

      복지사 꿈꾼 30대 학폭 피해자…5명에 새삶주고 하늘로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장애를 겪으면서도 사회복지사를 꿈꿔오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후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일 뇌사 상태였던 故 최성철(37)씨가 강동성심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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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경북 경산의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60대 남성이 회복실에서 사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경 경산시 하양읍의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후 회복실로 옮겨진 A 씨(64)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경북 영천의 상급 병원으…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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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노동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한 달 근로일수는 20일을 초과해 인정하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5일 오전 근로복지공단이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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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쟁 때 학살된 민간인 2명 신원 확인…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한국전쟁 때 학살된 민간인 2명 신원 확인…70년 만에 가족 품으로

      한국전쟁 때 학살된 민간인 유해 2구의 신원이 처음으로 특정돼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25일 유해 501구 유전자 감식 결과 2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유해 발굴 정황과 육안 분석, 유가족 119명의 유전자 검사로 이뤄…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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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역’ 해경 첫 3000톤급 경비함, 갈라파고스 해역 수호 ‘새출발’

      ‘퇴역’ 해경 첫 3000톤급 경비함, 갈라파고스 해역 수호 ‘새출발’

      해경 최초의 3000톤급 경비함정이 세계적인 관광지 갈라파고스 해역을 지키는 데 투입된다. 해양경찰청은 25일 3000톤급 퇴역함정 ‘3001함’ 1척을 에콰도르에 무상 양여해 이르면 오는 10월 에콰도르로 떠난다고 밝혔다. 3001함은 1994년부터 올해 3월11일까지 30년간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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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7층 건물서 화재…모텔 침대 바닥서 60대 추정 男 숨진 채 발견

      부산 7층 건물서 화재…모텔 침대 바닥서 60대 추정 男 숨진 채 발견

      부산 동구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객실 침대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경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한 7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건물 6층 모텔 객실에서 시작된 불은 모텔 객실 일부와 집기류 등…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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