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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백악관行…사회·문화 이슈 논의

입력 2022-05-29 17:00업데이트 2022-05-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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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티이미지코리아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 백악관의 초청으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대기 중이던 팬과 취재진을 향해 가볍게 손 인사를 하고 탑승 수속을 위해 이동했다.

멤버 정국은 전날 먼저 출국해 이날 공항에는 그를 제외한 여섯 멤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방탄소년단과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反) 아시안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앰버서더로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리더 RM은 이를 두고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것이니 잘 다녀오겠다”며 “많이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큰 영광이다”며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만큼 포용과 다양성,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팀의 지난 9년 궤적을 집대성한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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