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세계인들이 즐기는 한옥의 우수성 알린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7 15:36수정 2021-10-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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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27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방영될 한옥 광고. 서경덕 교수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태국 방콕에 ‘한옥’ 홍보영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30초짜리 영상은 방콕 최대 번화가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27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옥 영상은 다국적 모델이 등장하여 전 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한옥을 담아 ‘감각적인 영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다국적 모델이 등장하는 한옥 광고. 서경덕 교수

영상에는 ‘대청마루’라는 독특한 열린 구조, 사방의 창으로 자연과 맞닿는 ‘사랑채’ 등 한옥의 독특한 구조와 기와, 온돌 등 한옥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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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은 “K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공동 기획한 서 교수는 “뉴욕에서의 한복 영상, 런던에서의 한식 영상 이후 세 번째 홍보영상으로써 유튜브 및 각종 SNS를 통해 온라인상으로도 전 세계 누리꾼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올해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린 후, 내년부터는 외국인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시리즈로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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