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낚시예능 ‘도시어부’ 해수부 장관 표창

김재희 기자 입력 2021-04-03 03:00수정 2021-04-0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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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다양한 어종-지역 수산물 홍보해 수산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
1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시어부’ 출연 배우 이덕화(왼쪽)와 장시원 채널A CP. 채널A 제공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해수부는 1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도시어부가 전국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어종과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홍보해 수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진 대표로 참석한 배우 이덕화와 함께 수상한 장시원 채널A CP는 “귀한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7년 9월부터 방영된 도시어부는 3년 반 동안 두 개 시즌을 선보이며 국내 800만 명이 넘는 낚시 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기존에도 낚시채널은 있었지만 낚시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도시어부가 처음이다. 국내외 바다와 민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어종을 낚는 모습을 통해 일반인들도 낚시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어부의 인기 요인으로는 실제 낚시광인 출연진이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찰떡 호흡이 꼽힌다. 낚시 경력이 각각 58년, 47년인 이덕화, 이경규를 필두로 고가의 낚시 장비를 보유한 이태곤, 낚시 전문가 박진철 프로,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하는 이수근, 김준현, 지상렬 등이 진지함과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도시어부는 다음 달 시즌 3를 선보인다. 장 CP는 이날 시상식에서 “곧 도시어부 3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미와 새로움을 더해 즐거움을 전해 드리겠다. 5월에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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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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