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창간 101주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동아일보가 창간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당시의 ‘청년 정신’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 리빌딩 대한민국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재기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빌딩 대한민국’ 시리즈는 공존과 협력의 기초 위에 신발 끈을 다시 매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는 기획입니다. 그 첫 주제인 ‘포스트 코로나, 공존금융이 온다’는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재기를 돕는 금융사들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서는 현장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2. ‘극과 극이 만나다’ 시즌2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마주 앉아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찾아가는 ‘극과 극이 만나다’ 시즌2를 선보입니다. 청년들의 부동산 격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슈 등에 대한 MZ(밀레니얼-Z)세대 간의 솔직한 토론과 다양한 세대 사이의 대화를 전합니다. ‘나’에서 ‘우리’로 가는 소통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 글로벌 석학들이 진단하는 미래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연구소장이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국제정세 분석가 조지 프리드먼 ‘지오폴리티컬퓨처스’ 회장은 신냉전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을 전망합니다.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에게는 ‘우리가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를 들어봅니다.

4. 소중한 순간을 신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동아일보 1면 톱기사로 남길 수 있는 ‘나의 역사 신문 만들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구글과 함께 만든 동아닷컴 특별 사이트( 바로가기 ▶ mynews.donga.com)를 방문하시면 본인과 가족, 친구의 생일과 진학, 취업, 결혼 등을 기사와 사진으로 장식한 나만의 온라인 신문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자 부터 우선 서비스 합니다. 처음 한 달 이용자들께는 종이신문으로 인쇄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