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은 난센스”

동아일보 입력 2010-07-15 16:08수정 2010-07-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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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출연 "난 MBC블랙리스트에 올라"…MBC "대응 가치도 없다"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36)가 개그우먼 김미화의 'KBS 블랙리스트' 발언에 대해 "김미화 씨의 발언은 난센스"라고 말했다.

그는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해 "김미화 씨는 MBC 시사프로그램 MC다. 지상파 3사는 한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맡으면 사실은 다른 방송에서는 쓰지를 않는 것이 암묵적 관례"라며 "이미 MBC시사 프로그램 MC를 맡은 분이 타 방송사에서 출연을 금지 당했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지금껏 방송사 사장이 바뀌면 본부장, PD들의 인사가 나고 그에 따라 프로그램 MC들도 교체돼왔다며 그것을 탄압이라고 주장한다면 과거에도 그런 사례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논객인 진중권 씨와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가 'KBS 블랙리스트' 발언에 동조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서는 "진중권 씨나 유창선 씨는 해당 분야에서 '정말 이 사람이 아니면 방송을 할 수 없다' '이 사람이 적격이다'라고 할 정도의 실력자들은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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