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장소/카페]14년된 청담동 카페의 원조 '고센'
14년 전에 청담동에 '고센'이 처음 생겼다. 지금은 골목마다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들이 많이 있지만 당시만 하
-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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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에 청담동에 '고센'이 처음 생겼다. 지금은 골목마다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들이 많이 있지만 당시만 하
야누스, 천년동안도, 버드랜드, 올댓재즈, 재즈 스토리... 모두 유명하고 오래된 재즈 클럽들이다. 이대후문에
줌의 느낌은 한 마디로 어느 집 응접실에 온 듯한 편안함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가정집의 편
이대 후문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에 위치한 카페 달마이어는 독일의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에서도 뮌헨
일본식으로 내부에 자그만 정원이 만들어져 있는 예쁜 커피 하우스이다. 40석이 안되는 아주 아담한 규모. 1층과 반 2층
대학로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상담카페 '마음클럽' 정신과 전문의 몇이 온라인 상에서 상담과 치료를 해오다가 지
서울 시내의 많은 카페들은 저마다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 많은 카페들 중에서 아무리 값비싼 소파를 갖추어도 내집
다양한 홍차와 함께 홍차관련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오후의 홍차'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향긋한 홍차
좋은 카페의 기준은 무엇일까? 분위기, 맛, 친절... 좋은 카페를 선정하는 기준은 개인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겠지
까만색 간판에 앞글자 'S'가 선명하게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 'Segafredo'는 그 위에 올라서 있는 나팔 부는 두
까끼는 '커피 마시러 가자'라는 프랑스 젊은이들 간에 쓰이는 좋은 뜻의 속어라고 한다. 홍대정문에서 극동 방송국
소호! 이름만 들어도 예술의 향취가 느껴진다. '앤디 워홀의 팝아트가 꽃을 피운 곳', '키스 헤링의 벽화가 거리를 가득
왠지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의 어감이 드는 코코모는 8년째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영업을 해온 카페이다. 까만 지붕
경복궁 옆으로 뻗은 삼청동길에는 인사동 못지않게 갤러리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좌(左) 경복궁, 우(右) 갤러리'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10년째 꾸준히 경영을 해온 미투는 그 상호명 부터 의미심장한 뜻을 담고 있다. 우선 영어로
주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 커피의 명가 예다원. 예다원이란 뜻은 '차와 예술이 있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MBC 일요 아침 드라마 '짝', 목욕탕 집 남자들, 베스트 극장, 그대 그리고 나... 등 수도 없이 많은 유명 드라마를 촬
송도유원지 부근에서도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스토랑 '리네' 겉에서 보는 모습부터 독특함과 특이함으로 가
인천 월미도에 있는 '문화의 거리'를 걷다 보면 바다를 향해 일렬로 늘어서 있는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문화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