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선거病」 지역감정 또…
지방선거는 지역간 ‘편가르기’ 선거인가. 6·4지방선거 초반부터 지역일꾼들의 정책과 공약대결은 찾아볼 수 없
- 199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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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는 지역간 ‘편가르기’ 선거인가. 6·4지방선거 초반부터 지역일꾼들의 정책과 공약대결은 찾아볼 수 없
국민회의 김성순(金聖順)현 구청장에게 한나라당 이유택(李裕澤)전성북구청장과 무소속 전익정(全益政)한국도시문제
자민련후보인 윤형상(尹瀅相)현 군수에 맞서 국민회의 김성진(金成振)전 충남도의원과 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순환
경찰서장 출신인 오남택(吳南鐸·62)국민회의 후보와 국민회의 경선에 불참한 뒤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이재현(李栽賢
국민회의 후보경선을 거부하고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한 권중광(權重光)현 구청장과 국민회의 박현양(朴賢
국민회의 손달송(孫達松)후보와 자민련 이채헌(李埰憲)후보, 한나라당 정재룡(鄭在龍)후보, 무소속의 이상원(李相源),
한나라당 홍순홍(洪淳弘)현 군수와 무소속 박영언(朴永彦)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홍군수는 각종 행사장 등을 찾
국민회의의 재공천을 받은 현 군수에 관선 군수를 지낸 무소속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두 사람은 국민회의 공천
김인기(金寅基) 현시장을 비롯해 김진모(金振模) 전 석탄산업합리화 사업단 이사장, 전억찬(全億燦) 전 도의원, 김정
‘정치 1번지’ 종로구는 현 구청장인 국민회의 정흥진(鄭興鎭)후보와 약사 출신인 한나라당 김충용(金忠勇)후보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방송(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TV합동토론회는 초반부터 국민회의 임창
‘후보는 세 명인데 기호는 4번?’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국민회의 고건(高建), 무소속 이병호(李丙昊)후보 등
95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회의와 무소속으로 맞붙었던 두 후보가 이번에는 서로 옷을 바꿔 입고 재대결을 벌인다.
무소속 정해걸(丁海杰)현 군수와 95년 지방선거에서 2백74표 차로 낙선한 자민련 김복규(金福圭)전 군수가 재대결
국민회의 후보인 김광현(金光顯·58)전시장과 삼려(三麗)통합이전 여천군수를 지낸 무소속 주승용(朱昇鎔·48)후보의
무소속인 이시종(李始鍾)현 시장과 자민련 유병현(柳丙鉉)전증평출장소장 간의 맞대결이 전개되고 있다. 두사람
한나라당 공민배(孔民培)현 시장과 국민회의 이정혜(李正惠)여성유권자연맹 경남지부장, 무소속 최갑식(崔甲植)씨 등 3
한나라당 권익(權翼)현 구청장과 자민련 김해규(金海奎)지구당위원장이 맞대결을 벌인다. 당초 불공정을 이유로 한
한나라당 배계섭(裵桂燮)현시장과 국민회의 박환주(朴桓周)전시장이 ‘수성’과 ‘탈환’을 외치며 접전상태. 6·27선거
‘6·4’지방선거에서는 단독입후보한 지역이 95년 ‘6·27’선거보다 크게 늘었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광역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