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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다가오는 봄엔 확 튀는 아이템으로 통통 튀는 매력발산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다가오는 봄엔 확 튀는 아이템으로 통통 튀는 매력발산

    겨울 한파와 거리 두기로 막막했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마음 설레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원마일웨어와 라운지웨어 유행으로 톤온톤 컬러테라피 등 편안함을 추구하던 라이프 스타일룩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팬톤이 선정한 신비로운 ‘베리페리’부터 MZ세대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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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떨기 봄꽃같네 하늘빛 청초한 블루

    한 떨기 봄꽃같네 하늘빛 청초한 블루

    올해 봄여름 패션에서는 한 가지만 기억하자. 파스텔톤이다. 추운 겨울 끝에 꽃이 피듯 올해 봄에는 파스텔톤 특유의 생기 있고 차분한 색감이 거리를 수놓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이스크림이나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색감부터 안정감을 주는 버터·크림·레몬·아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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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뿌리칠 수 없는 그 중후한 매력… 자동차, 黑에 살다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뿌리칠 수 없는 그 중후한 매력… 자동차, 黑에 살다

    자동차용 페인트·코팅 소재 전문 업체 액솔타(Axalta)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인기 색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검정(19%)이 흰색(35%)에 이어 두 번째로 자동차에 많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은 몇 년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흰색과 더불…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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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처럼, 집이 아닌 것처럼

    집처럼, 집이 아닌 것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팬데믹을 시대를 겪으며 역할과 경험하는 방식 변화가 가장 큰 개념을 손꼽아 보면 ‘공간’, 그 중에서도 내가 생활하는 집이 대표적이다. 집 안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업무와 취미, 휴식 거기에 운…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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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가상세계 속 세기말 감성, 지금 Y2K 패션에 접속하라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가상세계 속 세기말 감성, 지금 Y2K 패션에 접속하라

    느릿한 템포를 이어온 패션업계가 새해를 맞이해 Y2K(2000년대) 패션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밀레니얼세대라면 한 번쯤 온 동네 쓸고 다니던 골반바지와 배꼽티, 깔맞춤 벨벳 트레이닝을 추억하게 되실 텐데요. 자칫 촌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메타버스 열풍과 함께 Z세대에게는…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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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은 거 말고 특별한 거! 나를 드러내는 힘, 득템력

    똑같은 거 말고 특별한 거! 나를 드러내는 힘, 득템력

    ‘득템력.’ 듣기에도 보기에도 생소한 이 단어는 매년 새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꼽은 2022년 키워드 중 하나다. 득템력은 돈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희소한 상품을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천편일률적인 제품은 더 이상 차별화의 기준이 될 수 없다.…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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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工을 더한 藝 미술의 ‘전이’

    工을 더한 藝 미술의 ‘전이’

    “아티스트 레지던시는 작가와 장인의 만남, 그리고 나아가서는 예술과 비즈니스 세계 간의 대담한 만남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의 필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로랑 페주 에르메스 재단 디렉터) “끊임없는 서두름과 효율성에 대한 갈망이 지배하는 오늘날, 지식전수, 교류, 전달을 위한 …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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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아드리아해의 바람처럼 보라, 이토록 우아한 질주를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아드리아해의 바람처럼 보라, 이토록 우아한 질주를

    《1일은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창립 기념일이다. 올해로 설립 107년을 맞은 마세라티의 역사는 긴 만큼 굴곡도 많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 모터스포츠와 스포츠카 시장에서 빛을 발한 차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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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우아하거나 화려하거나… 주인공 빛내는 주얼리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우아하거나 화려하거나… 주인공 빛내는 주얼리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다. 빠른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무색하게, 다시 무섭게 기승을 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연말 시즌도 조심스러운 ‘집콕’을 이어가야 할 상황이다. 2년 넘게 지속된 비대면 문화 속에서 올 한 해 많은…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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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 뭐입지?]노랑-보라가 전하는 희망의 내일

    [이번 달 뭐입지?]노랑-보라가 전하는 희망의 내일

    한 해의 끝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지금, 조용히 내년을 준비할 때다. 과연 내년에는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완전한 일상 회복을 이룰 수 있을까. 매년 주요 기관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컬러라는 시각적 요소를 통해 어떤 한해를 맞게 될지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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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장한 배기음은 그대로… 마세라티 첫 하이브리드 SUV

    웅장한 배기음은 그대로… 마세라티 첫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이다. 마세라티만의 배기음을 간직한 이 하이브리드 SUV는 전동화 진출에 대한 마세라티의 철학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감속과 제동 시 에너…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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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혁신과 변화의 컬러 ‘베리 페리’로 2022년 힘찬 출발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혁신과 변화의 컬러 ‘베리 페리’로 2022년 힘찬 출발

    올해를 마감하는 12월, 미국의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은 새로운 한 해 트렌드를 주도할 색상으로 제비꽃 색과 비슷한 ‘베리 페리(Very Peri)’를 발표했습니다. 팬톤 올해의 컬러는 여러 분야 사회현상을 분석해 선정합니다. 베리 페리 색상은 현재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는 메…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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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들인 조명 하나 열 가구 안 부럽다

    잘 들인 조명 하나 열 가구 안 부럽다

    북유럽의 겨울은 유독 길고 어둡다. 이맘때 해는 오후 3시만 되면 넘어가버린다. 기나긴 밤을 집에서 보내야 하는 이곳 사람들은 집 안 가득 다양한 조명으로 햇빛을 대신한다. 친구들과 부엌에서 소박한 요리를 나눠 먹을 때도, 거실에서 가족과 보드게임을 즐길 때도 따뜻한 조명 빛이 이들의…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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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유행은 일시적이지만… 권위는 영원하다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유행은 일시적이지만… 권위는 영원하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최근 우리나라에 ‘고스트 블랙 배지’를 아시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고스트 블랙 배지는 지난해 나온 신형 세단인 고스트를 좀 더 특별하게 꾸민 모델로, 고성능 모델의 역할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보다 조금 앞선 5월에는 벤틀리도 세대 교체한 플라잉 스퍼를 국내에 판매…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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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지거나 둥글거나… 손목에 펼쳐진 도형의 하모니

    각지거나 둥글거나… 손목에 펼쳐진 도형의 하모니

    에르메스가 처음 시계를 제조한 건 1912년이다. 창립자의 3대손인 에밀 에르메스가 딸에게 가죽 시계를 만들어 선물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에르메스는 럭셔리 워치 메이커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보여왔다. 특히 에르메스의 여성 시계들은 시간을 초월한 독…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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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 뭐입지?]따뜻한데 스타일까지 핫하다 핫해 ‘숏패딩’

    [이번 달 뭐입지?]따뜻한데 스타일까지 핫하다 핫해 ‘숏패딩’

    추위 앞에 장사 없다고 아무리 멋을 중요하게 여기더라도 겨울만큼은 ‘패션성’보다 기능성을 우선 순위에 두게 되곤 한다. 해마다 겨울이면 투박한 고프코어(Gorpcore·아웃도어웨어를 평범한 일상복과 매치하는 스타일) 룩이 돌아오는 이유일 것이다. 때이른 한파로 올해는 예년보다 이르게 …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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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캐시미어 니트에 울 코트… 겨울 스타일 핵심은 ‘소재’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캐시미어 니트에 울 코트… 겨울 스타일 핵심은 ‘소재’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낭만과 함께 피부를 에는 칼바람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팬데믹 시대에 원마일 웨어와 라운지웨어가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디자인보다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깃털처럼 가볍고 부…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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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루샤’는 식상해! MZ세대 홀린 여우-하트

    ‘에루샤’는 식상해! MZ세대 홀린 여우-하트

    시대의 흐름과 호흡을 같이하는 제품을 앞세운 ‘신(新)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인기다. 신명품은 차세대 소비 주체로 급부상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 중이다.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는 샤넬, 구찌 같은 전통 명품 브랜드로 플렉스를 즐기면서도, 디자인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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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그 배기음마저, 액션이 된다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그 배기음마저, 액션이 된다

    지난달 29일 영화 007 시리즈 최신작 ‘노 타임 투 다이’가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했다. 스물다섯 번째 시리즈인 노 타임 투 다이는 15년간 다섯 개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대니얼 크레이그의 시리즈 마지막 출연작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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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눈길 잡는 色다른 아우라 유색 스톤 주얼리의 매력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눈길 잡는 色다른 아우라 유색 스톤 주얼리의 매력

    《얼마 전 찾아온 가을 한파에 올해는 유독 갑작스레 단풍이 찾아온 것 같다. 눈이 즐거운 다채로운 계절, 울긋불긋 단풍 시즌을 맞이해 이번 달 칼럼에서는 주얼리 시장에서 과감하고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유색 스톤 하이주얼리를 소개하고자 한다.》유색 스톤 주얼리는 강렬한 색상과 압도적인 …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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