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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F-16 전투기, 아오모리 공항 비상착륙…민항기 결항

    미군 F-16 전투기, 아오모리 공항 비상착륙…민항기 결항

    주일 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일본 아오모리 공항에 비상 착륙해 민항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일본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주일 미군 미사와 기지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30일 오후 6시10분께 아오모리 공항에 착륙해 활주로가 폐쇄됐다. 정확한 비상 착륙 원인은…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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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크리스마스 장식 너무 일찍 달아 벌금 먹었다…“하루에 12만원”

    美 크리스마스 장식 너무 일찍 달아 벌금 먹었다…“하루에 12만원”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에서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너무 일찍 달아 과태료를 내게 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미러에 따르면 플로리다 웨스트체이스에서 한 가족이 자택에 규정된 허용일보다 앞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을 설치한 데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는 고지서를 받았다. 다음…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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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재난지원금 20억 허위신청 男에 징역 110개월…“람보르기니 샀다”

    美 재난지원금 20억 허위신청 男에 징역 110개월…“람보르기니 샀다”

    미국 텍사스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약 19억9000만원을 대출 받아 람보르기니를 산 남성에 징역 9년 이상이 선고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에 따르면 당국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허위 신청해 받은 보호급여프로그램(PPP) 대출을 사치와 유흥에 사용한 남성(30)에…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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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앵커, 주지사 형 성비위 논란 덮으려 정보 캐내…윤리 논란

    CNN 앵커, 주지사 형 성비위 논란 덮으려 정보 캐내…윤리 논란

    CNN 방송의 유명 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형인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 주지사의 성비위 논란을 덮기 위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이 이날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성비위 혐의로 기소된 쿠오모 전 지사…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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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에 ‘마법의 성’ 지어준 美아빠…“40년 만에 약속 지켰다”

    아들에 ‘마법의 성’ 지어준 美아빠…“40년 만에 약속 지켰다”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40여 년 전 아내와 이혼한 후 아들에게 언젠가 성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3개의 성을 지었고, 이제 누구나 방문할 수 있게 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미국 뉴욕주 볼턴에서 43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들에게 성을 지어준 존 라벤더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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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 고 브랜든” 올해 美 최고 유행어 등극 조짐[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렛츠 고 브랜든” 올해 美 최고 유행어 등극 조짐[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동아일보 지면에 영어 배우기 칼럼을 연재하는 관계로 “한국인들이 자주 쓰는 콩글리시가 뭐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힘내라”는 의미의 “파이팅”이 대표적입니다. 우리끼리 쓸 때는 괜찮지만 미국인을 만나거나 미국에 갈 때를 대비해 정확한 영어 단어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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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연준 “오미크론, 고용·경제 하방 위협…인플레 불확실성 키워”

    美연준 “오미크론, 고용·경제 하방 위협…인플레 불확실성 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최근 인플레이션과 구인난 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경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진단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날 상…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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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레고’ 인기, 직원들에 휴가·보너스…“키덜트 특수”

    코로나19 영향 ‘레고’ 인기, 직원들에 휴가·보너스…“키덜트 특수”

     레고(LEGO) 경영진이 급증한 수익 보고와 함께 전 직원에 추가 보너스와 휴가를 약속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제조사 레고(LEGO)가 지난 1년간 수입이 급상승한 데 대해 40개국에 근무 중인 직원 2만 명에 추가 휴가 3일과 특별…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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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이르면 내주 남아공으로부터 오미크론 심각성 들을 수 있어”

    파우치 “이르면 내주 남아공으로부터 오미크론 심각성 들을 수 있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9일(현지시간) 이르면 다음주께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심각성에 대해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이 지금까지 나온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더…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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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자녀·장모에 총 쏴 숨지게한 美 20대 남성

    네 자녀·장모에 총 쏴 숨지게한 美 20대 남성

    미국 20대 남성이 자신의 아이들과 장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뉴스위크, A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29일(현지시간) 저마커스 데이비드(29)가 살인 혐의로 체포·기소됐다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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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DC,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부스터샷 접종권고

    美 CDC,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부스터샷 접종권고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9일(현지시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점점 더 많은 나라에서 발견됨에 따라 미국민 성인 전원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CDC는 이달 앞서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허용했지만 전문가들의 18세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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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 견제”…韓에 공격헬기·포병본부 ‘순환→상시’ 배치 전환

    美 “中 견제”…韓에 공격헬기·포병본부 ‘순환→상시’ 배치 전환

    미국 국방부가 2021년도 해외주둔 재배치 검토(GPR·Global Posture Review) 작업을 완료했다. 중국 및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활동 및 군사장비 투입을 확대하는 것이 올해 GPR의 핵심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순환배치 돼온 공격용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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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부, 北 핵위협 대비 핵우산 질문에 “변화 없다”

    美국방부, 北 핵위협 대비 핵우산 질문에 “변화 없다”

    미 국방부는 북한 핵 억지를 위한 핵우산 정책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마라 칼린 미 국방부 정책 담당 부차관은 29일(현지시간) 존 커비 대변인과 함께 한 브리핑에서 북핵 위협에 따른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정책의 변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장 가까운 동맹과의 확장 억지…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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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해외 주둔 미군 배치 검토 마무리…“주한미군 변동사항 없어”

    美, 해외 주둔 미군 배치 검토 마무리…“주한미군 변동사항 없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 배치에 대한 첫 검토를 마쳤다. 대중국 견제를 위해 괌과 호주기지에 대한 증강 등 개선을 계획하고 있지만, 주한미군 등 주요 부대의 재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방부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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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오미크론, ‘패닉’ 원인 안 돼…부스터샷 맞아라”

    바이든 “오미크론, ‘패닉’ 원인 안 돼…부스터샷 맞아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민에게 신종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충격에서 벗어나 부스터 샷 접종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신종 오미크론 변이를 거론, “이 변이는 우려의 원인이지, 패닉의 원인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세계 최고의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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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불출마땐… 미셸 오바마도 유력 대선후보

    바이든 불출마땐… 미셸 오바마도 유력 대선후보

    79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령 등을 이유로 재선 도전을 포기할 경우 2024년 차기 미국 집권 민주당의 대선 주자 중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57)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57·사진)가 선두권을 형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정치매체 더힐이 28일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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