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22일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조8680억 원, 1조243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연간 잠정 매출액은 105조7903억 원, 영업이익은 3조6846억 원이다. 팰리세이드 등 이익이 큰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기를 끌었고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이 유리하게 작용해 영업이익은 2018년보다 52.1%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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