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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 前 3차접종 확인… 다녀온 後 코로나검사 잊지마세요”
직장인 황현희 씨(29)의 외가 식구들은 지난 주말에 전화와 문자로 서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여부를 확인했다. 황 씨의 첫째 이모가 “설에 3차 접종한 사람들만 모이자”고 제안하자 다른 가족들이 모두 받아들인 것이다. 지난해 10월 말 2차 …
2022-01-28 03:00
“얘들아,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받고 내려오너라”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영혜 씨(36·여) 부부는 이번 추석 다섯 살 아들과 함께 경북 김천시와 부산에 있는 부모님 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올해 설에는 부부가 잠시 이산가족이 돼 각자 부모를 방문했다. 가족끼리라도 최대 4명씩만 모일 수 있어서다. 이번에는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어…
2021-09-18 03:00
설-추석 안쇠면 불효? 명절 모이기 힘들땐 다른 주말도 괜찮아
“양가 어른들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일까요?”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서모 씨(36) 가족은 추석 때 양가 모두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미리 선물을 보내고 영상통화로 인사드릴 계획이다. 가족이 함께 결정했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 서 씨는 “명절 풍습을 …
2021-09-17 03:00
올 추석 대세는 ‘알뜰 홈추족’… “동네 안 벗어날 것” 36%
직장인 조모 씨(35)는 아내와 상의해 올 추석 연휴 기간 집에 머물기로 했다. 이 부부는 명절이면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자 여행 계획을 접은 것이다. 그 대신 집에서 명절 분위기를 내려고 전과 송편 등 음식을 조금씩 …
2021-09-17 03:00
“모였다 감염땐 되레 불효”… 테이크아웃 음복-SNS 제사
매년 1월 경북 안동에선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제사가 열린다. 후손과 학자 등 수백 명이 퇴계 종택에 모인다. 하지만 450주기였던 올해 제사는 달랐다. 소수의 제관이 종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머지는 각자의 집에서 PC나 노트북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비대면 회의 플랫폼인 ‘줌(…
2021-09-16 03:00
설에 모인다면… 시간차 방문, 자주 환기를
인천에 사는 김지원 씨(46·여)는 이번 설에 잠시 ‘이산가족’이 되기로 했다. 삼형제 중 맏이인 남편은 큰딸과 서울 시댁에 가고, 두 자매 중 맏이인 김 씨는 둘째딸과 부산 친정에 간다. 김 씨는 “4인 이하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부모님을 찾아뵈려 한다”면서 “만약 올해 추석에도 이…
2021-02-08 03:00
온가족 ‘줌’에 모여 차례… 정성 깃들이면 조상님도 ‘흐뭇’
‘줌’ 차례… 드라이브스루 성묘… 언택트 설, 마음은 한자리에다가오는 설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마음은 안타깝고 쓸쓸하다. 특히 이번 설에는 직계 가족이라도 5명 이상 모일 수 없어서 더욱 그렇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지난 추석에 사상 첫 ‘언택트 명절’을 경험하면…
2021-02-06 03:00
종가 어른들 “괜찮다, 오지마라… 감염 막아야 禮도 지킨다”
거리두는 설… 444년 지킨 전통도 잠시 멈춥니다모두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444년 된 전통 행사도 잠시 쉬어간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대동계가 1577년(선조 10년)부터 이어온 도배례(都拜禮) 이야기다. 도배례는 설 다음 날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른들께 세배를 하는…
2021-02-04 03:00
통신3사도 ‘비대면 설’ 동참… 연휴 영상통화 무료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 3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향 방문이 제한된 국민들을 위해 통신서비스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통신사가 제공하는 영상통…
2021-02-04 03:00
방역당국 “지난 추석보다 이번 설이 더 위험”
방역당국과 전문가 모두 이번 설이 지난해 추석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훨씬 취약한 상황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두 명절 모두 직전에 대유행을 겪은 뒤 맞이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확진자 발생 규모는 차이가 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일간(1월 …
2021-02-04 03:00
조상님께 절할때도 마스크… 음식은 개인접시에 덜어 드세요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절을 할 때 마스크를 쓰고 해도 괜찮은가요?’ ‘차례상에 올릴 전과 송편은 여럿이 모여 직접 만들어 왔는데, 올해는 주문해서 써도 될까요?’ ‘할머니께 마스크 쓴 채로 주먹 인사 해도 되나요?’ 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09-24 03:00
명절날 아픈 가족 만나 손잡고 위로? 되레 병 키울수도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맞는 첫 추석. 모두가 ‘언택트 명절’을 보내야 하지만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명절 모임이나 차례 때는 여러 사람이 실내에 모여 마스크를 벗어둔 채 대화하고 식사한다. 감염에 가장 취약한 상황이다. 선조들이 …
2020-09-22 03:00
명문가 종손들 “어른이 먼저 ‘올해는 만나지 말자’ 정해줘야 편해”
추석땐 거리 두기 “오지마, 괜찮아” 마음만 곁에 두기“추석 연휴에 가던 처가와의 여행도 올해는 취소했습니다. 우리 식구 4명이 아무 곳도 가지 않고 서울서 ‘거리 두기’를 지킬 거예요.” 석주 이상룡 선생(1858∼1932)의 현손(玄孫·증손자의 아들)인 이창수 씨(55)가 밝힌 올…
2020-09-21 03:00
추석은 음식 나눠먹는 명절… 본래 제사 안지내
추석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야 하는 이유로 ‘조상을 모시기 위함’을 꼽는 이가 많다. 명절에 제사나 차례를 지내지 않는 걸 조상에 대한 큰 불효라고 여기는 탓이다. 하지만 유교 전문가들의 설명은 다르다. 일단 ‘명절 제사’란 개념 자체가 오해라는 것. 유교에는 조상이 돌아가신 기일…
2020-09-21 03:00
임청각 종가 제사음식 10개 안팎 간소
8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 고성 이씨 임청각(臨淸閣·보물 제182호)파의 종손인 이창수 씨(54)의 집 거실에는 신문지 한 장만 한 작은 상 4개가 나란히 놓였다. 가로세로 60×40cm 정도 크기였다. 좁은 상마다 대추 밤 사과 감 등의 과일이 위아래로 포개…
2019-09-11 03:00
벌초는 꼭 후손이 직접 해야 하나요
《추석 벌초 문제를 놓고 얼마 전 부모님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장손인 제가 “앞으로 벌초는 대행으로 하고, 직접 찾아가는 건 명절이 아닌 기일에 맞추자”고 건의한 탓이죠. 아버지는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다”며 역정을 내십니다. 집안의 후손들은 대부분 서울에 삽니다. 선산에 가려…
2019-09-09 03:00
요양시설에 부모님 모시면 불효인가요
언제나 제 유년 시절 기억 속에 포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의 덫에 걸리신 지 벌써 2년째입니다. 제 나이 쉰아홉 살, 어머니는 벌써 80대시니 무리도 아니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전 어머니가 방금 전 식사한 것도 잊으시고 밥을 찾으실 때마다, 화장실에…
2019-05-03 03:00
1학년 담임은 보육교사가 아닙니다
다음 주면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처음 맞을 학교생활에 제가 더 긴장되네요. 아직 젓가락질도 잘 안되는데 밥은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화장실 줄을 기다리며 제대로 용변 보고 뒤처리나 할 수 있을지. 유치원 때는 알림장 앱이나 전화로 선생님과 실시간 연락을 주…
2019-02-25 03:00
시가? 처가? 설날 어디부터 가셨나요
《‘엄마 아빠는 지금 뭐하고 계실까?’ 이번 설날 아침에도 저는 이 생각을 하며 시댁 차례상을 차렸어요. 벌써 9년째 자식도, 손주도 없이 친정 부모님 둘이서만 보내는 설날 아침을 생각하면 절로 죄송해지는 못난 딸이랍니다. 저희 집은 딸만 둘이에요. 언니는 외국에서 일하고, 제가…
2019-02-07 03:00
얼마면 될까… ‘등골 브레이커’ 세뱃돈
《“월수입은 자식들이 모아서 주는 200만 원 정도인데…. 공과금에 건강보험료, 생활비 같은 거 하고 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죠 뭐. 그런데 손녀가 셋에, 조카 손주가 일곱이니…. 올해도 ‘적자 명절’이네요. 허허.” 명절을 한 주 앞둔 지난달 30일, 김종수(가명·70) 씨는 겸연…
2019-02-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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