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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학 재수 이유 “오락실 게임에 빠져…내 인생 암흑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5 09:20
2011년 12월 5일 09시 20분
입력
2011-12-05 09:14
2011년 12월 5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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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전현무가 대학을 재수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내 인생의 최고의 밥상’을 주제로 멤버들이 소울 푸드를 찾아가는 미션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추억의 음식을 찾아가는 길에 대학 재수 시절을 회상했다.
전현무는 “당시 반장이었는데 대학교에서 떨어지고 억지로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날 부반장의 추가합격 소식도 들었다. 나는 정말 우울하게 어머니와 아마데우스라는 식당에 가서 비후가스를 먹었다. 칼 써는 소리밖에 안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재수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보통 고3 때 일탈 하면 음주나 당구 이런 건데 나는 오락실에 빠졌다. 왕자 오락실에서 세이브 축구라는 축구 게임만 했다”라며 신나게 오락 이야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러다가 영등포 재수 학원에 등록했다. 주각에는 당구, 저녁에는 음주였고 얼굴이 직사각형이 됐다. 내 인생의 암흑기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 뚱뚱하고 안경을 썼던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KBS2 ‘남자의 자격’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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