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재판에 끌려온 장성택 뒷덜미 잡히고 구타 흔적까지

재판에 끌려온 장성택 뒷덜미 잡히고 구타 흔적까지

Posted December. 14, 2013 04:14,   

日本語

13일 북한 노동신문은 전날(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 나온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택이 양손이 묶인 채 안전보위부원 2명에게 목과 팔을 잡힌 채 구부정하게 서 있다. 특히 왼쪽 눈두덩이 등 얼굴 주변에 멍 자국 등이 있는데 고문이나 구타의 흔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