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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인식표를 어루만지며

Posted May. 28, 200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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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 출신의 에밀리 디러프 씨가 26일 캘리포니아 주 캠프 펜들턴 기지에서 남편의 군번 인식표를 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라크에서 사망한 제1해병사단 소속 병사 420명을 애도하는 추도식이 이날 열렸다. 2003년 3월 이라크 점령 이후 최소 1647명의 미군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