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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청사 인근에 차량폭탄

Posted April. 14, 20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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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라크 전역에서 저항세력의 테러공격이 잇따랐다. 이날 바그다드의 내무부 청사 근처에서는 차량 폭탄 2개가 연이어 터져 최소 민간인 1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북부 키르쿠크, 남부 티크리트에서도 테러로 13명이 사상했다. 이날 테러는 미국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로버트 졸릭 국무부 부장관이 각각 12일과 13일 바그다드를 깜짝 방문한 뒤 발생했다. 14일 폭탄이 터진 바그다드 내무부 청사 인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