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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발효 첫 개학. 등굣길 짧은 치마-긴 머리 부쩍 늘었

서울 학생인권조례 발효 첫 개학. 등굣길 짧은 치마-긴 머리 부쩍 늘었

Posted March. 03, 20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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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복장 자율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지난달 26일 발효된 뒤 첫 개학을 맞은 학교 풍경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개학 첫날인 2일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염색과 파마를 한 머리에 미니스커트 길이의 교복 치마를 입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교하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